안녕하세요~! ㈜ 키움에듀입니다.
오늘도 여러분의 독서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여~~~얼 심히 달려왔답니다.
오늘 추천해 드릴 도서는,
매튜 배틀스의 『도서관, 그 소란스러운 역사』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도서관 ’에 대해
고대 메소포타미아 문명에서부터
현재까지 도서관에 얽혀져 있는 연대기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는 책입니다.
부제로 달린
‘지식의 생성과 소멸의 은밀한 기록’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
지식의 창고로서의 도서관의 의미를 따라
도서관의 과거를 쫓고 현재와 앞으로의 도서관의 미래까지
파악할 수 있을 만한 내용으로 꾸며져 있을 것 같습니다.
■ 이 책은 2016년 10월 15일에
출판사 지식의숲에서 출간되었습니다.
■ 책을 검색하실 때에는,
‘인문> 인문일반> 독서/글쓰기’,
‘사회> 언론/신문/방송> 신문/방송/출판’,
‘역사/문화> 역사/문화일반> 주제별역사> 문명사’ 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 도서관에 대해 방대한 역사를 다루고 있고,
도서관 자체의 의미에 대해서도 쓰여 있는 이 책은
‘문헌정보 관련 계열의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이나
‘역사 관련 계열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 이 책의 저자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 참고)
저자 매튜 배틀스(MATTHEW BATTLES)는 하버드 대학교의 희귀본 도서관인 휴턴 도서관 사서이자 재능있는 이야기꾼으로 유명하며, 《하버드 도서관 회보(HARVARD LIBRARY BULLETIN)》의 편집자로 있습니다. 《보스턴 북 리뷰(THE BOSTON BOOK REVIEW)》, 《런던 리뷰 오브 북스(THE LONDON REVIEW OF BOOKS)》에 에세이와 비평을 기고해왔으며, 《하퍼스 매거진(HARPER'S MAGAZINE)》의 객원 기고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 이 책의 목차를 함께 살펴보시겠습니다.
감사의 말
1장 도서관 읽기
2장 불타는 알렉산드리아
3장 지혜의 전당
4장 책들의 전쟁
5장 만인을 위한 책
6장 불타는 지식
7장 서고에서 길을 잃다
■ 자, 어떠신가요~
우리에게는 어찌 보면 생소한
‘도서관의 역사’에 관한 책인데요.
사람과 도서관에 관해 얽혀있는 이야기들에 대해서
흥미롭게 풀어내고 있는
『도서관, 그 소란스러운 역사』.
단순히 책을 볼 수 있는 곳으로서의
‘도서관’을 넘어선 지식의 장(場)의 도서관에 대해서
한 번 느껴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럼, 이상으로 오늘의 [추천도서]를 마칩니다~ !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