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형별 선발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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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인원의 수시, 정시 비율도 2018학년도와 2019학년도가 동일합니다.

서울대 수시와 정시 선발 비율은 약 8:2의 비율입니다.

정원 내 전형을 기준으로 수시모집은 학생부 종합 전형인 지역균형선발전형과 일반전형이 있고,

정시모집은 가군에서 수능 100%로 선발하는 일반전형이 있습니다.

3. 수시모집에서만 선발하는 모집단위

​서울대는 일부 학과에 한해서 수시모집만 실시합니다. 아래의 학과들은 기본적으로 정시에서는 선발을 하지 않는다고 명시해 놓고 있으나 수시에서 모집인원을 모두 선발하지 못할 경우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이 발생합니다.

정시에서는 다른 학과와 마찬가지로 수능 100%로 선발합니다.

(미술대학은 수능 성적과 실기능력을 고려하여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구요).

​단 음악대학은 수시모집 미충원 인원을 정시모집으로 이월하지 않습니다.

최근에 서울대 치의학과의 정시 이월 인원이 꽤 발생했는데, 치의학과 역시 수능만으로 선발하구요,

의대 정시에서 시행하는 인·적성 면접은 별도로 실시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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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정시모집(가군) 일반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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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정시모집은 가군이며 체육교육과를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수능 성적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합니다.

다만 사범대학과 의과대학은 면접을 시행하는데 사범대학의 교직·적성 인성면접은 가산점 부여 방식으로,

의과대학의 적성·인성면접은 결격 여부를 판단하는 방식으로 활용합니다.

서울대 정시 지원을 원한다면 수능 성적 향상에 전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

[정시모집(가군) 일반전형 선발 방법]

5. 정시 일반전형 수능 영역별 반영방법

수능에서 국어, 수학은 표준점수, 탐구는 백분위를 활용한 자체 산출 표준점수로 점수를 합산하고,

영어,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은 감점 형식으로 반영합니다.

​과학탐구는 서로 다른 분야의 Ⅰ+Ⅱ 및 Ⅱ+Ⅱ 두 조합 중에서 선택해야 하며,

Ⅱ+Ⅱ 응시할 경우 주어지던 3%의 가산점은 2018학년도부터 폐지되었습니다.

국어, 수학, 탐구는 각 영역별로 반영비율이 다른데,

그 비율을 가중치로 볼 때 국어가 1이라면 국어에 비해 수학은 1.2배, 탐구 2과목은 0.8배에 해당합니다.

정시에서 서울대 지원을 희망한다면 인문, 자연계열 모두 수학 공부에 좀 더 시간을 투자해야 하겠죠?

자신이 어떤 ​영역에 강한지 판단하고, 영역별로 공부 비율을 조정해야 한다는 사실 잊지 마시구요^^

[정시모집 수능 영역별 반영방법 : 국어, 수학, 탐구] ​

[정시모집 수능 영역별 반영방법 : 영어(1등급 이내 감점 없음. 2등급부터 0.5점씩 차등 감점함)]

[정시모집 수능 영역별 반영방법 : 한국사(3등급 이내 감점 없음. 4등급부터 0.4점씩 차등 감점함)]

[정시모집 수능 영역별 반영방법 : 제2외국어/한문(2등급 이내 감점 없음. 3등급부터 0.5점씩 차등 감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