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스토리
안녕하세요~
㈜키움에듀입니다 ^^
9월 수시지원 철을 앞두고
먼저 지원 서류를 받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은 바로!
육군․공군․해군 사관학교!!!
입니다.
자, 2018학년도 수시지원 절대전략!
지금부터 한번 살펴보실까요?
■ 2018학년도, 육해공 사관학교의 1차 시험 일정이 같아요!!
사관학교의 학교별 고사인 1차 시험으로 1단계 합격자를 선발하고 체력검정 및 면접 등을 활용한 2차 시험을 치른 후 학생부나 수능 성적을 종합하여 최종합격자를 선발합니다.
학교별 고사가 수능에 비해 높은 난이도를 가지지만, 시험의 성격이 유사한 편이라 수험생의 부담이 상대적으로 크지 않고 수시원서 지원횟수 제한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어요!!
하지만 예년과 달리 올해 사관학교의 1차 시험 일정이 7월 29일(토)에 같은 날짜로 정해져 각 학교의 경쟁률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험일이 같았던 15학년도에서 육군사관학교 18.6:1, 공군사관학교 25.6:1, 해군사관학교 23.1:1의 경쟁률을 보였고, 시험일이 달랐던 17학년도에는 육군사관학교 31.2:1, 공군사관학교 39:1, 해군사관학교 29.4:1의 경쟁률을 보였어요.
사관학교는 지난 6월 23일부터 원서 접수를 시작하여, 1차 합격자 발표는 8월 초에 최종합격자 발표는 선발 전형에 따라 수능 전과 수능 후로 나누어 발표합니다.
■ 육군사관학교
육군사관학교는 모집정원 발표 없이 남(90%):여(10%)의 비율로 문․이과는 남자 [문과(50%):이과(50%)], 여자 [문과(60%):이과(40%)]의 비율로 모집합니다.
일반전형은 우선선발 전형인 학교장 추천, 군적성 우수, 일반 3가지 전형과 정시선발 전형으로 나뉘어요. 이때 수험생들은 각각의 전형에 따로 지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원서를 접수한답니다.
1차 학교별 고사에서 남자는 선발 정원의 4배수, 여자는 선발 정원의 6배수 안에 들어야 합니다. 1차시험 합격자는 2차시험 (면접, 체력검정, 신체검사) 응시자격이 부여됩니다.
2차 시험까지 합격한 인원은 먼저 학교장 추천 전형으로 선발되고 선발되지 않은 지원자는 군적성 우수 전형의 대상자로 선발되며 그 다음 일반 전형의 대상자가 되어 우선 선발 된다.
또 위 3가지 우선 선발 전형에서 선발되지 않은 지원자 중 2차시험 합격자가 정시 선발의 대상이 되는 식입니다. 해군사관학교와 공군사관학교와 다르게 교사 추천서가 필수예요~
■ 해군사관학교, 2박 3일의 2차 시험
해군사관학교는 2018학년도 총 170명을 모집하고 남(90%):여(10%)의 비율로 문이과는 남자 문과(45%):이과(55), 여자 문과(60%):이과(40%)의 비율로 모집합니다.
고교학교장 추천전형, 일반전형(수시), 전형 지원자는 미선발시 정시선발 대상자로 전환돼요.
해군사관학교 1차 시험 합격자는 진해에 위치한 해군사관학교에서 2박 3일의 면접고사를 치른답니다.
사관학교 중 가장 긴 면접 일정인데 수능을 앞 둔 8~9월 사이에 시험을 치르기 때문에 수험생에게 작지 않은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으므로 신중한 지원이 필요하죠.
■ 공군사관학교, 수능 없이 선발하는 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는 모집정원 발표 없이 남(90%):여(10%)의 비율로 문이과는 남자 문과(45%):이과(55%), 여자 문과(50%):이과(50%)의 비율로 모집합니다. 2017학년도에는 205명을 모집했어요.
육군, 해군사관학교와 달리 전 모집인원을 수능 성적과 관계없이 1차 시험과 역사안보관 논술, 체력검정, 면접, 학생부, 한국사 가산점을 가지고 선발한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가산점 비중이 다른 사관학교에 비해 꽤 크답니다. 이 때문에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준비 하는 것이 공군사관학교 합격가능성을 높일 수 있어요.
또, 학교 특성상 안과 등 신체검사 기준이 다른 사관학교에 비해 높은 편이므로 지원 전에 신체검사 기준을 꼼꼼히 살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 그럼 이상으로
육군! 공군! 해군! 사관학교의
2018학년도 지원전략을
살펴보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