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2018학년도 입학전형 주요사항 및 분석

 

안녕하세요^^

 

키움에듀입니다.

 

 

지금부터 2018학년도 서울대 입학전형 주요사항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모집인원은

 

수시 모집인원이 계속 증가추세에 있고,

 

정시 모집인원이 감소추세에 있다는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수시 모집의 주요사항을 요약해 보겠습니다.

   

 

우수한 학생들이 지원하는 만큼

 

학교생활 전반의 적극적인 참여와 인성부문에서도 우수성을 나타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수시 모집만 실시하는 모집단위는 2017학년도와 비교하여

2개 학과 (원자핵공학과, 수학교육과)가 제외되었습니다.

 

 

 

 

지역균형선발전형의 경우

 

3개 2등급을 요구하는 수능최저학력기준의 변화는 없습니다.

 

따라서 절대평가인 영어 영역을 고려한다면

 

서울대학교의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사실상 완화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수능최저학력기준 충족자가 증가되어 실질 경쟁률은 상승할 것입니다.

 

 

 

 

수시모집의 일반전형의 경우

 

면접 및 구술고사가 2017학년도와 동일하게 적용될 예정이나,

 

답변 준비시간, 면접시간, 평가내용 등이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2017학년도 기준으로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면접이 강화되었으니 면접경쟁력을 확보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음으로 서울대학교의 정시 모집을 간략히 보겠습니다.

 

서울대학교는 2018학년도 정시모집으로 총 703명을 선발합니다.

 

모집인원이 2017학년도 대비 소폭 감소하였습니다.

 

 

 

정시모집의 일반전형의 경우

 

수능에서 국어, 수학, 탐구 영역의 표준점수 또는 백분위를 자체산출 점수로 활용합니다.

 

절대평가 영역인 영어와 한국사는 감점 활용됩니다.

한국사는 2017학년도와 동일하게

 

3등급 이내는 감점이 없네요. 4등급부터 0.4점씩 감점합니다.

 

수능 영어 영역의 영향력은 미미하네요. 1-2등급 간 점수 차가 적어 영어의 변별력은 떨어집니다.

 

영어 이외 영역의 합격 성적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정시에서 과탐 Ⅱ+Ⅱ 응시자는 모집단위별

수능 총점 1배수 점수 폭에 준하여 3%의 가산점을 받습니다.

 

모집단위별 수능 총점 1배수는 대략 만점에서 1등급 최하 컷트라인 사이의 점수일 것으로 예측합니다.

 

이 점수는 기존 수능 점수를 기준으로 표준점수 19점 이내일 것으로 보이고

 

이 점수의 3%는 약 0.57점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과탐 Ⅱ+Ⅱ를 선택하고 약 0.57점의 가산점을 받는 것이 유리한지

 

과탐 Ⅰ+Ⅱ를 선택하고 가산점을 포기하는 것이 유리한지 환산해 보아야 합니다.

 

 

 

 

 

 

앞으로 변경사항이 있는 경우에는 새로운 내용으로 게시하겠습니다.

       

이상으로 2018학년도 서울대 입학전형계획 특징 및 분석 포스팅을 마칩니다.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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