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키움에듀예요!!
수능전 마지막 모의고사
이번 시험으로 수능의 방향, 점수를
잡을 수 있다고 하는데
모두들 어떠셨나요??
‘영어’의 경우 절대평가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등급컷은 말해도 입만 아프죠~
이번 9월 모의고사 영어 과목의 난이도는
작년 수능과 비슷하고,
이전 6월 모의고사보다는
어렵게 출제되었다고 합니다!
해마다 수능 문제의 난이도를 가늠하는 척도가 되는 만큼
6월과 9월 모의고사는 정말정말 중요한데요~
이번 수능의 난이도는
쉬우면 6월, 어려우면 9월 모의고사의 난이도 정도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출제 문항을 분석해볼게요!
먼저 이번 모의평가에서 신유형 문제는 출제되지 않았습니다.
EBS 교재와의 연계율은 총 73.3%로, 듣기문항을 제외한 (독해)연계율은 64%라고!!!!
국어와 마찬가지로 영어 또한 EBS 교재의 지문과 직·간접적으로 연계된 문항이 총 18문항이었답니다^^
하지만 EBS 교재를 꼼꼼히 들여다보며 공부한 친구들도
‘어, 이게 나왔던 문제였나?’ 하는 경우가 많을 거예요.
아무래도 직접 연계보다는 간접 연계 문항이 더 많았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이런 높은 연계율에도 불구하고!!!!
등급을 가르기 위한! 변별력을 높이기 위한! (우리를 괴롭히는!.,..b) 난해한 문제가 항상 존재하지요
이번엔 제목, 추론, 순서, 삽입문제에 해당하는 23번, 33번, 37번, 39번 문항이 그 역할을 톡톡히 해주었답니다.
영어 영역이 비록 절대평가가 되었지만
‘그래! 90만 넘으면 돼!!’라는 김칫국 한 사발 원샷!!
하는 대사는 안된다능~
그만큼 변별력을 높이기 쉬운 부분에서
실수할 수 있으니 더 주의해야한다구요^^
정답률 30~40% 수준의 문제는 반드시 맞춰야
★꿈의 1등급★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 염두해두시면서~
지문 내용과 필자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매력적인 오답들의 유혹에 끌려가지 않도록
‘감’을 익히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도 잊지 마세요^^
여러분의 꿈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