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키움에듀입니다!!

​

학생 여러분이 지난 24일에 본

3월 학평은 그 해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형식의 첫 모의고사이죠.

​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아닌 시도교육청이 주관하지만,

대입 정시 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자신의 실력을 검증할 수 있는

"첫 번째 전국적 시험"이라는 의의가 있어요.

​

이번 학평은 올해 처음으로 치러지는 전국 단위 모의고사로

전국 고등학교 1~3학년 95만여 명을 대상으로 치러졌다고 해요.

​

코로나19 여파로 학년을 나눠 실시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같은 날 3개 학년이 동시에 시험을 치렀어요.

대신 확진·격리 학생은 '전국연합학력평가 온라인 시스템’에서 문제지를 다운 받아 응시할 수 있었죠.

​

새 학기 처음 치러지는 전국 단위 모의고사인 3월 학평은

일반적으로 전국에서 수험생 자신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첫 시험으로 여겨지지만,

최근 오미크론 대유행으로 확진자가 폭증한 탓에 성적 처리가 되지 않는 재택 응시자들이 많았고

재택 응시자가 문제지를 내려받을 수 있는 홈페이지가 2시간가량 마비되기도 했기 때문이에요.

수능이 상대 평가 체계라는 점을 감안하면

응시 집단의 규모와 성격이 실제 수능 때와는 아주 많이 다를 수도 있어서

정확하게 자신의 성적 위치 파악이 어려울 전망이에요.

​

그래도 입시전문기관에서 발표한 예상등급컷을 확인해 보면 도움이 될 거예요!

 

 

 

 

 

 

 

 

고등학교 들어와서 모의고사를 처음 접했을 우리 고1 학생들 고생 많았어요 :D

2022년 3월 모의고사를 시작으로

고1학생 여러분들께서는 긴장을 늦추지 말고

기출문제 유형을 파악하고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성을 설계하고

오답노트를 통해 자기만의 풀이 방법을 체계화하며 차근차근 준비를 하길 바라요.

​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