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키움에듀입니다 ^^
오늘은 ‘키우미’가 여러분들께
물리학 에 관한 재미있는 책을 소개할게요
출처_ 구글 검색
으잉??
‘재미있는’물리학이라구요????
라며 놀라는 친구들도 분명 있겠죠?^^
어렵게만 느껴졌던 물리 !
오늘의 [추천도서]를 읽으면
이 어렵기만 했던 친구가
어느 새 친근하고 재미있는 친구가 되어있답니다
그럼 오늘의 [추천도서]는
어떤 책일까요~?
바로바로 ~
토마스 뷔르케의
『물리학의 혁명적 순간들』입니다.
갈릴레이, 뉴턴, 아인슈타인..
이 분들은 우리에게 익숙한 과학자들 아니,
정확히는 ‘물리학자’들이죠~
뛰어난 두뇌와, 과학에 대한 넘치는 사랑으로 인해
물리학의 역사에 그리고 인류의 발전에
커~~다란 획을 딱!!! 그으신!!
그래서
사랑하는 후손들인 우리에게
머리가 터지도록 외우라며 온갖 ‘법칙’들을 물려주신!!!
진정한 ‘인류애’를 실천하신 분들이랍니다 (하하하하;)
그런데 여러분! 그거 아세요??
이렇게
전 세계를 뒤흔들었던 물리학 법칙들이 바로
‘우연히’ 발견되었다는 사실을요!!!!
음.... 그러면 나도 잘~하면 엄청난 법칙을 ‘우연히’ 발견해서
노벨문학상도 받고!!!! 역사에 이름도 남길 수 있는것인가!!??!!!
출처_외방커뮤니티
라며 아무 말 대잔치를 펼친 친구들이 분명 있겠죠~?
하지만,
이 물리학 법칙들이 발견된 ‘우연’의 순간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우연’과는
조금 다른 무언가가 있대요!
여러분도 궁금하시죠~?!?
그럼 이제부터
후대 물리학자인 저자 토마스 뷔르케가 알려주는
선대 물리학자들의 ‘특별한 순간’들을
함께 공유해볼까요~?
먼저 이 책에 대해 살펴볼게요~
이 책은 2010년 12월 27일
해나무 출판사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책을 검색하실 때에는,
‘교양과학 > 교양물리 > 물리이야기’ 혹은
‘자연과학 > 물리학 > 재미있는 물리이야기’
로 하시면 됩니다.
이 책은
물리학 계열에 진학, 진로를 희망하거나
자연과학 등 과학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도
추천 드립니다.
-책의 저자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참고)
토마스 뷔르케 Thomas Buhrke
저자 토마스 뷔르케는 독일 태생으로 1956년 독일 첼레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괴팅겐 대학과 하이델베르크 대학에서 물리학을 공부하고, 1986년 하이델베르크의 막스 플랑크 전파 천문학 연구소에서 별 생성을 다룬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현재 그가 속한 분야는 직물/섬유공학이지만 과학잡지인 ‘피지크 인 운저러 차이트(Physik in unserer Zeit)’의 편집자이며, 1990년부터 물리학과 천문학 분야에서 과학 저널리스트와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동시에 독일신문인 ‘쥐트도이체 차이퉁(Suddeutsche Zeitung)’과 ‘빌트 데어 비센샤프트(Bild der Wissenschaft)’ 등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2005년에는 과학 저널리즘으로 ‘하노 운트 루트 뢸린상(Hanno und Ruth Roelin-Preis)’을 받았습니다.
그의 저서로는 『E=mc2』, 『신비의 어둠 속 세계一우주의 암흑 물질』, 『우주의 세계』, 『천문학의 위대한 순간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개척자와 공상가들』 등이 있습니다.
- 목차 (YES24 제공 참고)
서문
갈릴레오 갈릴레이
공기의 저항을 완전히 제거하면 모든 물체는 똑같은 속도로 낙하한다
아이작 뉴턴
내가 더 멀리 볼 수 있다면 그것은 내가 거인들의 어깨 위에 서 있기 때문이다
마이클 패러데이
자기를 전기로 바꾸라!
제임스 클러크 맥스웰
이런 기호를 쓴 이는 신이 아닐까?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뉴턴, 날 용서해줘요!
막스 플랑크
그것은 절망에서 비롯된 행위였다
앙리 베크렐
나는 그것을 우라늄 방사선이라 부를 것이다
어니스트 러더퍼드
이제 원자가 어떻게 생겼는지 알아!
닐스 보어
그걸 본 순간 어마어마하고 상상력을 초월하는 그림이 그려졌다
베르너 하이젠베르크
두 눈을 동시에 뜨면 보이지 않아
엔리코 페르미
내게 필요한 것은 파라핀이야
리제 마이트너
나는 원자폭탄을 만들지 않았다
옮긴이의 말
참고문헌
도판의 출처
찾아보기
자, 어떠신가요~?
목차를 보니 이 책의 내용이
대충 짐작이 가시나요~?
물리학자들이 자신의 일상에서 겪었던 에피소드를
어제 본 드라마 줄거리 들려주듯 편하게 이야기하고 있어요^^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읽다보면 어느 새
어려운 물리학 이 아닌 재미있는 물리학 이 되어있답니다
그렇다면
저들에게 ‘우연’이란 어떤 것이였는지도 짐작이 가시나요~?
그들에게 있어 우연이란
어느 날 갑자기 길을 가다가 바닥에서 100원을 주운 것이 아닌,
바로 그 한 순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그들의 열정과 노력과 피땀이 이루어낸
‘혁명적 순간’ 이라는 것을요!
출처_KT&G상상univ. 홈페이지
자!
오늘은 [추천도서]를 통해
천재 물리학자들의 ‘위대한 순간’에 담겨진
‘위대한(?) 진실’을 알게 되었어요~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그 어느 때 보다도 어울리는 명언인 것 같네요^^
여러분들도 ‘키우미’처럼
소중한 교훈을 풍~성하게 얻으셨길 바라며!
다음 시간에도 알찬 [추천도서]와 함께
바람을 헤치며 달려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