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키움에듀입니다.^^

지난 4월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2019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계획을 발표했고,

이에 각 대학도 2019학년도 입학전형계획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대교협 보도 자료에 따르면

​2019학년도 대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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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모집인원은 감소, 수시모집 선발비중은 소폭 증가,

둘째, 수시는 학생부 위주, 정시는 수능 위주의 선발 안착

셋째, 학생부 위주 전형 및 고른 기회 전형 지속 확대로 크게 요약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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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19 대학입학전형 기본일정과

서울권 주요 대학의 수시/정시 모집인원,

논술 전형 모집인원, 고른 기회 전형,

​지역인재전형의 변화에 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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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일정

​2019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일정에서

​2018학년도와 달라진 점은

수시모집 미등록 충원 기간입니다.

2019학년도는 2018학년도 보다

수시 미등록 충원 일정이 하루 더 길어졌습니다.

2018학년도에 수시 미등록 충원 기간은

​6일, 2019학년도는 하루가 늘어난 7일입니다.

하루가 늘어난 만큼

수시에서 미등록 충원으로 뽑는 인원이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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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이미 알고 있겠지만,

​수시에 합격하면(최초든, 충원이든)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정시 지원 기회가 없어진다는 사실 꼭 기억하세요

.

따라서 미등록 충원 기간이 늘어난 만큼

수험생들의 신중한 수시 지원이 필요하다는 건 상식^^.

물론 이로 인해 수시에서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도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9학년도 주요 대학 전형별 모집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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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권 주요 대학의 전형별 모집인원을 살펴보면

수시에서 학생부 종합 전형으로 가장 많은 인원을 선발합니다.

다음으로 많은 인원을 선발하는 전형은 정시 일반전형이구요

수시/정시 전체 모집인원에서는

수시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았으나,

각 전형별로 비교해 봤을 때는

정시 일반전형의 비율이

학종을 제외한 다른 수시 전형보다 높습니다.

수시 전체 모집인원의 비율은 높지만

각 전형별로 분류하면 수험생이

지원할 수 있는 수시 전형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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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모든 수시 전형에 지원하기는 어렵다는 의미다.

따라서 2019학년도 대입을 준비하는 예비 수험생은

미리부터 수시나 정시 중 하나의 노선을 정하는 것보다는

자신의 내신과 모의고사 성적, 논술, 면접 등의

대학별고사 준비도와 가능성,

비교과 활동 등을 면밀하게 판단하여

꾸준히 대입 준비를 해야 합니다.

2019학년도 수시모집 논술 위주 전형

 

2019학년도 대학별 수시 전형에서

주목할 만한 사항은

​수시 논술 전형 선발 인원이 소폭 증가했습니다

.

매년 논술 전형으로 선발인원이 줄고 있던 상황에서

​2019학년도는 2018학년도에 비해 190명이 늘어났습니다.

성신여대와 한국기술교대의 논술 전형 신설에 따라

인원이 증가한 것입니다,

하지만 대학 별 평균 모집인원은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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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495.4명 ⇒ 2018학년도423.2명 ⇒2019학년도403.3명

하지만 학생부와 내신 성적이 부족한 학생들은

여전히 논술전형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경쟁률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019학년도 수시모집 고른 기회 전형

2017학년도39,083명 ⇒ 2018학년도 40,306명 ⇒2019학년도 43,371명

사회·경제적 배경에 따른

교육의 불평등을 해소하고자 생겨난

고른 기회 전형의 모집인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고른 기회 전형 ◇

사회적 배려대상자, 기초/차상위급여수급자,

​농·어촌학생, 특성화고교출신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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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수시모집 지역인재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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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곳곳에 숨어있는 인재들의 대학 입학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지역인재 특별전형의 선발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는 각 대학별 입시요강 분석내용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키움에듀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