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키움에듀에요!^^

가정의 달 5월
평소보다 더 애틋해지는 우리 부모님
하지만 가정의 달도 예외는 없죠
언제부터인지 모를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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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현재도 계속해서
이어지는 우리 엄마들의 잔소리!
안 들어본 사람 없을 걸요???

심지어
오늘도 들었다!

엄마 잔소리 BEST 7

다같이 공감해볼께요^^

1. "지금 어디야? 왜 안 들어와?"

친구들과 놀다가 딱 흘이 올랐을 때
항상 걸려오는 엄마의 전화

엄마의 잔소리에 자취 결심으로
집 알아보다가
전, 월세 시세보고
조용히 일찍 들어갑니다...

2. "밥 좀 많이 먹어라", " 밥 챙겨 먹어라"

매일 밥그릇에 엄마는 밥을 담고
나는 밥을 덜어낸다

다이어트해야해.. 살빼야해.. 라고 사정해봐도
"니가 뺄 살이 어딨어~!"
"그러다 굶어죽는다"

그럴 일은 절대 없어..
누가 들으면 비웃어 엄마...

3. "여기기 방이니? 돼지우리니?"

정말 딱 치우려고 했는데!
딱 치우려고 하기 직전,
엄마가 먼저 잔소리를 하면서
치워주신다..
"치우는 사람 따로 있고,
어지럽히는 사람 따로 있지!"

진짜 내가 치우려고 했는데..

4. "도대체 밤에 안자가 뭐하다가
여태까지 자고 있니?!"

정말 무언가 하다가 늦게 자기도 하지만
엄마의 오해에서 비롯된 잔소리..일수도..
난 밤에도 잤다.
그런데 나는 왜 지금까지 자고 있지?

엄마가 '등짝 스매싱'에
이불까지 걷어 주실 때
비로소 온갖 짜증으로 일어나는
우리들...
엄마의 잔소리가 아니었으면
해가 중천에 있을 때까지 잘걸.

5. "옷을 또 샀어?!"

"아니야~ 저~~ 번에 샀던 거 잖아."
라고 거짓말해봐도
엄마들의 '매의 눈'은 피할 수 없다

"네가 연예인이야?"
"돈은 안 모으니?"
"너처럼 옷 많은 사람 처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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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더 비수가 되어 꽂히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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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옷이라고 산거니?"
"원단은 이게 뭐냐~ 싸구려샀네"
"세탁기돌리면 다 늘어나겠구만"

6. "이 날씨에 옷이 왜그렇게 얇니?!"

겨울 뿐만이 아니다
봄에도 가을에도 마찬가지
얆은 옷, 짧은 옷 입고 잔소리 들을까봐
내 방에서 신발장까지
'전력 질주' 해보신분~~~? 저....
그러면 또 현관까지 쫓아오시는 우리 엄마들..

결국 하루종일 덜덜덜..
엄마말 들을걸...

7. "이렇게 살다가 뭐가 될래?

 "뭐해서 먹고 살래?"

나의 입을 꾹 다물게 하는..
고개를 푹 숙이게 하는
가장 강력한 엄마의 잔소리
듣다 보면 한번도 본 적 없는데
서서히 등장하는
엄마 친구의 아들과 딸들..
이상하게 엄마 친구의 자식들을
왜 이렇게 잘난거야?

끊임없이 잔소리하시지만
그만큼 세상에서 끊임없이
나를 제일 챙기시는 엄마
항상 내 걱정뿐이신 우리 엄마.
사실 엄마의 잔소리를 들을 수 있는
지금이 가장 행복한거예요
그리울때가 분명히 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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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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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엄마의 잔소리도
'달콤하게' '사랑스럽게' 들으면서
더욱더 엄마와 아빠,
우리 부모님께 효도합시다
사랑합니다!

출처_위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