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키움에듀입니다
오늘은 ‘키우미’가
건강하고 반짝이는, 청춘을 위한
[추천도서]를 들고 왔답니다~^^
나는 왜 이렇게 늘 힘들까?
어떻게 하면 사람들과 잘 소통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갖고 계신 분들이라면
오늘의 [추천도서]를
꼭꼭 읽어보시라~!!
■ 오늘 추천 드릴 책은,
기시미 이치로와 고가 후미타케의
『미움받을 용기』입니다.
‘성격은 타고난 것도 아니고, 바꿀 수 없는 것도 아닌,
본인이 원해서 선택한 것이다‘
라고 하는 괴짜 철학자가 있대요!
이 철학자는 바로
‘심리학의 3대 거장’으로 불리는
알프레드 아들러(Alfred Adler)의
개인심리학으로부터 영향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행복한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라는 질문에 대한
가장 간단하고도 새로운 방법!
『미움받을 용기』에서 함께 찾아볼까요?
■ 이 책은 2014년 11월 17일
인플루엔셜에서 출간되었습니다.
■ 책을 검색하실 때에는,
‘인문 > 심리학 > 교양심리’ 혹은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심리’
로 하시면 됩니다.
■ 이 책은
심리학이나 인문/사회 분야
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 이 책의 저자에 대해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참고)
기시미 이치로
기시미 이치로는 1956년 일본 교토 태생의 철학자입니다. 교토에서 태어나서 현재까지 교토에 살고 있습니다. 고등학생 시절부터 철학에 뜻을 두었고, 대학교 진학 후에는 은사의 자택에 문턱이 닳도록 드나들며 논쟁을 벌였다고 합니다.
교토대학교 대학원 문학연구과 박사과정 만기퇴학을 했습니다. 전공은 철학, 그중에서도 서양고대철학, 특히 플라톤 철학(플라톤주의)인데 그와 병행해 1989년부터 ‘아들러 심리학’을 연구했습니다. 아들러 심리학과 고대철학에 관해 왕성하게 집필 및 강연 활동을 펼쳤고, 정신과의원 등에서 수많은 ‘청년’을 상대로 카운슬링을 했습니다. ‘일본아들러심리학회’가 인정한 카운슬러이자 고문이기도 합니다.
역서로는 알프레드 아들러의 『개인심리학강의(個人心理學講義)』『인간은 왜 신경증에 걸리는 걸까(人はなぜ神?症になるのか)』가 있으며, 저서로는 『아들러 심리학 입문』 외 다수가 있습니다.
고가 후미타케
고가 후미타케는 1973년 일본 후쿠오카현 출신의 프리랜서 작가입니다. 원래 영화감독을 꿈꿔왔지만 대학 시절 졸업 작품으로 독립영화를 만들기 위해 그룹 작업을 하던 중, 자신의 치명적인 지도력 결여를 통감하고 좌절하게 됩니다. 이후 혼자서도 창작할 수 있는 작가로의 길을 선택하고, 출판사 근무를 거쳐 24세에 프리랜서로 독립했습니다.
잡지사에서 활동한 후 현재는 서적 라이팅(이야기를 듣고 집필하는 형식)을 전문으로 하는데, 비즈니스 서적을 비롯해 논픽션 등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탄생시켰습니다. 리듬감과 현장감 넘치는 인터뷰 원고로 정평이 나 있으며, 인터뷰집(集) 『열여섯 살의 교과서』 시리즈는 총 70만 부가 넘게 팔렸습니다.
20대의 끄트머리에 ‘아들러 심리학’의 상식을 뒤엎는 사상에 큰 충격을 받게 된 후 몇 년에 걸쳐 ‘기시미 이치로’를 찾아가 아들러 심리학의 본질에 대해 문답식으로 배우며 그리스철학의 고전, 대화 형식을 취한 『대화편(對話篇)』을 모티브로 삼아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단독 저서로는 『스무 살의 나에게 추천하고 싶은 문장 강의』가 있습니다.
■ 이 책의 목차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예스24 제공 참고)
첫 번째 밤 트라우마를 부정하라
알려지지 않은 ‘제3의 거장’
인간이 변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트라우마란 존재하지 않는다
인간은 분노를 지어낸다
과거에 지배받지 않는 삶
소크라테스, 그리고 아들러
당신은 ‘이대로’ 좋습니까?
나의 불행은 스스로 ‘선택’한 것
인간은 끊임없이 ‘변하지 않겠다’고 결심한다
나의 인생은 ‘지금, 여기’에서 결정된다
두 번째 밤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다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 고민’이다
열등감은 주관적인 감정이다
변명으로서의 열등 콤플렉스
자랑하는 사람은 열등감을 느끼는 사람
인생은 타인과의 경쟁이 아니다
내 얼굴을 주의 깊게 보는 사람은 나뿐이다
권력투쟁에서 복수로
잘못을 인정하는 것은 패배가 아니다
‘인생의 과제’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
붉은 실과 단단한 쇠사슬
‘인생의 거짓말’을 외면하지 말라
‘소유의 심리학’에서 ‘사용의 심리학’으로
세 번째 밤 타인의 과제를 버리라
인정욕구를 부정한다
‘그 사람’의 기대를 만족시키기 위해 살지 말라
‘과제를 분리’하라
타인의 과제를 버리라
인간관계의 고민을 단숨에 해결하는 방법
‘고르디우스의 매듭’을 끊으라
인정욕구는 부자유를 강요한다
진정한 자유란 무엇인가
인간관계의 카드는 ‘내’가 쥐고 있다
네 번째 밤 세계의 중심은 어디에 있는가
개인심리학과 전체론
인간관계의 목표는 ‘공동체 감각’을 향한 것
왜 ‘나’ 이외에는 관심을 두지 않는가
나는 세계의 중심이 아니다
더 큰 공동체의 소리를 들으라
칭찬도 하지 말고, 야단도 치지 말라
‘용기 부여’를 하는 과정
스스로 가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려면
여기에 존재하는 것만으로 가치가 있다
인간은 ‘나’를 구분할 수 없다
다섯 번째 밤 ‘지금, 여기’를 진지하게 살아간다
과도한 자의식이 브레이크를 건다
자기긍정이 아닌 자기수용을 하라
신용과 신뢰는 어떻게 다른가
일의 본질은 타인에게 공헌하는 것
젊은 사람은 어른보다 앞서나간다
일이 전부라는 인생의 거짓말
인간은 지금, 이 순간부터 행복해질 수 있다
‘특별한 존재’가 되고픈 사람 앞에 놓인 두 갈래 길
평범해질 용기
인생이란 찰나의 연속이다
춤을 추듯 살라
‘지금, 여기’에 강렬한 스포트라이트를 비추라
인생 최대의 거짓말
무의미한 인생에 ‘의미’를 부여하라
■ 이 책에 대한 ‘북소믈리에의 한마디’를 읽어볼까요?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참고)
인간은 사회적인 존재다. 그렇기에 아들러는 “인간의 고민은 전부 인간관계에서 비롯된 고민”이라고 말한다. 어떤 종류의 고민이든 거기에는 반드시 타인과의 관계가 얽혀 있게 마련이고, 따라서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인간관계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한다는 것이다.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길 원하는 사람은 타인의 눈치를 볼 수밖에 없다. 이에 아들러는 타인에게 ‘미움받을 용기’를 가져야만 비로소 자유로워지고 행복해진다고 거듭 강조한다.
그는 이 책에서
우리가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인간관계로부터 자유로워야 하고, 그러기 위해선
타인에게 미움 받는 것을 두려워하면 안 된다!
고 말하고 있어요.
즉, ‘미움 받을 용기’를 가져야만
비로소 자유로워지고 행복해질 수 있다는 말이죠^^
일본을 넘어 한국에서도
한창 ‘아들러 열풍’을 불러 일으켰던
『미움받을 용기』
이 책을 접하고 나면
여러분의 삶은 어떻게 달라져 있을까요?
지금 바로 [추천도서]의 ‘청년’을 따라
문을 열고 들어가보자구요^^
그럼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