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키움에듀입니다 (방긋)

퀴즈를 하나 내볼게요!

 

 아무리 먹어도 살찌지 않는 이것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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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바로,

‘마음의 양식’  이랍니다

호호호^^

    

 

 

 

친절한 ‘키우미’가 오늘도

여러분의 마음의 양식을 살찌워드리려고

[추천도서]를 들고 왔지요 :)

 

 

    

그럼 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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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추천 드릴 책은,

Z. 브레진스키의  『거대한 체스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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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의 세상을 만들어 나아갈 학생들에게

이 책을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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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헌사로 이 책은 시작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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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미국 국가안보담당이었던

저자 즈비그뉴 브레진스키는

마치 손자의 앞날을 걱정하는 할아버지처럼,

세계 경영의 경륜을

이 책을 통해

시시콜콜하게 전수해 주고 있답니다.

 

 

 

■ 이 책은 2000년 4월 1일

삼인에서 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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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검색하실 때에는,

‘정치/사회 > 정치/외교 > 국제관계’ 혹은

‘사회 정치 > 사회비평/비판 > 정치비평’

으로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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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

세계 정치, 사회, 역사 등

사회나 인문 분야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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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의 저자에 대해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YES24 제공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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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즈비그뉴 브레진스키  Zbigniew Kazimierz Brzezinski

 

폴란트 바르샤바 태생의 정치학자입니다. 아버지는 폴란드의 외교관이었으며 나치를 피해 1938년 캐나다로 이주했습니다. 그러나 얄타협정으로 인하여 고국 폴란드로 돌아갈 수 없게 된 브레진스키는 몬트리올 맥길 대학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받게 됩니다. 1953년 하버드 대학교 정치학 박사를 받고 1953∼1956년 모교의 조교수, 러시아연구센터 부소장, 1956∼1960년 하버드대학교 부교수를 거쳐 1962년 컬럼비아대학교 교수가 되어 공산권문제연구소 소장을 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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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 1977년 대통령 J.카터의 안보담당보좌관으로 취임,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국장을 겸하였고, 1981년에 사임하였습니다. 현재는 ‘국제전략문제연구소(Center for Strategic and International Studies: CSIS)’의 고문·이사, 존스 홉킨스 대학(Johns Hopkins University) 국제 관계 대학원의 교수로 있으며 워싱턴 D.C에서 거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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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저서에는 『Political Controls in the Soviet Army』(1954) 『Ideology and Power in Soviet Politics』(1962) 『Political Power: U.S.A / U.S.S.R.』 『Between Two Ages: America’s Role in the Technetronic Era』(1970), 일본을 논한 『취약한 꽃 The Fragile Blossom』(1971) 등이 있습니다. 국내에는 『제국의 선택 The Choice: Global Domination or Global Leadership』, 『거대한 체스판The Grand Chessboard: American Primacy and Its Geostrategic Imperatives』, 『미국의 마지막 기회』 등이 번역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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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의 목차도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예스24 제공 참고)

1. 새로운 평태의 헤게모니

세계 일등적 지위를 향한 짧은 도정

최초의 세계 강국

미국 중심적 세계 체제

2. 유라시아의 체스판

지정학과 지정 전략

지정 전략적 게임 참가자와 지정학적 추축

비판적 선택과 잠재적 도전

3. 민주적 교두보

영광과 구원

미국의 중심 목표

유럽의 역사적 시간표

4. 블랙홀

러시아가 처한 새로운 지정학적 상황

지정 전략의 요술경

유일한 대안의 딜레마

5. 유라시아의 발칸

인종적 가마솥

중층적 경쟁

지배도 아니고 배제도 아닌

6. 극동의 닻

중국 : 세계적이 아니라 지역적인

일본 : 지역적이 아니라 국제적인

미국의 지정 전략적 적응

7. 결론

유라시아에 대한 지정 전략

범유라시아 안보 체제

마지막 세계 초강대국을 넘어서

 

 

 

 

 

■ 이 책에 대한 여러 추천평을 읽어볼까요?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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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엔젤레스 타임즈  Los Angels Times

극동아시아의 현실과 얽히고 설킨 미, 중, 일 관계에 대한 브레진스키의 분석은 명쾌하고 유용하며 경쾌하게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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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무트 슈미트  Helmut Schmidt (Foreign Policy)

이 책은 진지하게 읽히고 진지하게 받아들여져야 한다. 브레진스키는 정확한 분석과 평가를 내리는 흥미진진한 책을 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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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P. 헌팅턴  Samuel P. Huntington (하버드 대 교수)

『거대한 체스판』은 우리가 고대해 마지않던 책으로, 탈냉전 세계에서 미국의 전략적 이해를 명료하고 분명하게, 무엇보다 현실감 있게 표현했다. 역사적, 지리적, 정책적 분석을 완성적으로 종합해 놓은 이 책은 비스마르크의 웅대한 지정전략적 사고의 전통을 이어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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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인 미국이

이 지위를 유지할 수 있는 세계 전략을,

우리는 이 책을 통해

‘합법적으로’ 엿들을 수 있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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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주물러 본 사람이 아니고서는

좀처럼 가질 수 없는

혜안과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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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천도서]를 통해 우리도 함께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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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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