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키움에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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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여름방학이 끝나고!! ㅜㅜ

이제 새학기가 시작이 되네요!

밀폐된 공간에서 단체생활을 시작하는

우리 친구들~

감염병 예방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해요!

더운 날씨는 감염병을 일으키는

여러 병원체가 증식하기 좋은 환경으로

유행성 눈병 등 감염병이

쉽게 전파될 수 있기 때문이예요~

우리 학생들 새학기 맞이 했으니

미리 알고 예방하라고

제가 좀 알아봤어요^^

유행성 눈병

- 유행성 각결막염

- 급성 출혈성 결막염

8~9월 유행하는 현상을 보이는데

지난 10년간 유행성 눈병 환자의

발생현황을 살펴보면

8월 중순~9월 초에 환자가 가장 많았다고 해요

이 시기는 여름방학을 마치고

2학기가 시작되는 시기이니

우리 친구들.. 조심해야겠죠???

눈물흘림, 충혈, 눈곱, 이물감, 눈부심, 눈꺼풀 부종

등의 증상을 주로 보이며

급성출혈성 결막염은 출혈이 동반되어

유행성 각결막염에 비해 눈이 더 붉게 보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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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 눈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손에 묻은 바이러스가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손씻기 등의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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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 눈병 감염 예방 수칙]
• 비누로 흐르는 물에 손 · 얼굴 등을 철저히 씻는다.
• 손으로 얼굴, 특히 눈 주위를 만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 수건이나 개인 소지품 등을 다른 사람과 함께 사용하지 않는다. 

[유행성 눈병 환자행동 수칙]
• 눈에 충혈, 이물감, 부종 등이 있을 때에는 눈을 만지지 않도록 주의한다.
• 눈병을 전염시킬 수 있는 기간(약 2주)동안 유치원 및 학교 등은 쉬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가지 않도록 한다.
• 눈병으로 인한 이차 감염 혹은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안과 진료를 받는다.

유행성 이하선염

우리가 흔히 볼거리라고 칭하는

유행성 이하선염은

8~9월 사이에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새학기 학생들의 주의가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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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 이하선염은

특히 고등학교에서 발생률이 높다고 해요.

예방접종으로 예방이 가능한 질환으로

일반적으로 4~6세 사이에 2회 접종을 완료하지만

백신의 예방 효과는 약 85% 정도여서

2회 접종을 완료한 후에도

유행성 이하선염이 발병할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면역력이 감소되어

유행성 이하선염에 감염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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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나오는

침 또는 타액을 통해서 전파되요

이 질환에 감염될 경우

초기에는 발열, 두통, 근육통, 구토 등의 증상과 함께

귀 밑에 위치한 이하선이 부어올라요 

[유행성 이하선염 예방 수칙]
• 소아의 경우 유행성 이하선염 백신(MMR)을 적기에 접종하여야 한다.

     1차 접종 시기는 12~15개월이며, 2차는 4~6세이다.
• 비누로 흐르는 물에 손을 철저히 씻는다.
• 기침 및 재채기 예절을 준수한다.
① 기침 및 재채기를 할 때에는 티슈로 입과 코를 가리고, 사용한 후에는 바로 휴지통에 버린다.
② 티슈가 없는 경우 손이 아닌 옷의 소매로 입과 코를 가린 후 기침과 재채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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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수막염

​뇌수막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나 세균은

주로 덥고 습한 여름에 왕성하게 활동해요.

뇌수막염은 뇌를 둘러싸고 있는

거미막밑 공간에

세균 혹은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발생한답니다~

- 세균성 뇌수막염과

- 바이러스성(무균성) 뇌수막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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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수막염에 걸리면

38도 이상의 고열, 두통, 오한 증상때문에

감기로 오인하기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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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성 뇌수막염은

정상 면역능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면

7~10일에 대부분 완전히 회복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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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성 뇌수막염은

초기에 적절히 치료받지 못하면

뇌에 영구적인 손상을 주어

청력 · 시력 손상, 학습장애, 행동장애,

성격의 변화, 신체 마비 등의

후유증이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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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수막염 예방 수칙]
• 소아의 경우 폐렴구군,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균 백신을 적기에 접종하여야 한다.
     폐렴구균 백신인 PCV와 b형 헤모필루스 인플루엔자균 백신 PRP-T/HbOC은 총 3회에 걸쳐 접종을 시행하며

     1차 접종시기는 2개월, 2차 4개월, 3차 6개월이다. 필요한 경우 12~15개월 사이에 예방접종을 추가로 시행한다.
• 문고리나 TV 리모콘 등 손으로 자주 만지는 곳이나 물건을 소독한다.
• 비누로 흐르는 물에 손을 철저히 씻어야 하며 화장실 이용 후, 재채기 후, 콧물을 닦은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