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키움에듀입니다 ^^
여러분들은 어떤 장르의 책을 좋아하시나요~?
저 ‘키우미’는 여러 장르를 두루~ 읽긴 하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추리소설을 즐겨 읽는데요!
아무래도 범죄 수사물 특유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때문에 더 끌리는 것 같아요~^^
오늘은 저 ‘키우미’가 여러분께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만점 흥미진진한 도서를
추천하려고 해요
벌써부터 기대되시죠~?
자,
오늘의 [추천도서]를 소개하겠습니다!
바로바로 ~
마르크 베네케의
『모든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입니다.
이 책은
작가가 전세계 각지에서 직접 겪은 사건들을 중심으로 기록한
‘범죄수사학’ 분야의 사건 수사 기록물이에요
저자 마르크 베네케는
과학수사 전문가이자 법의곤충학자(法醫昆蟲學者)래요~
‘법의곤충학’은 쉽게 말하면 법학+의학+곤충학 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저자는 이 책에서 추리소설의 탐정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요^^
하지만 여타 범죄 수사물과는 달리
마르크 베네케는 곤충학을 전공한 법의학자로서
곤충을 이용한 수사와 유전자 감식, 그리고 혈흔 분석을 통해
사건의 진실을 파헤쳐 나간답니다!
그럼 이제,
우리의 탐정의 활약상을 함께 살펴볼까요~?
먼저 이 책에 대해 간단히 살펴볼게요~
이 책은 2016년 7월 25일
알마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책을 검색하실 때에는,
‘자연과학 > 인체 > 법의학’ 혹은
‘정치/사회 > 행정/정책 > 범죄학’으로 하시면 됩니다.
이 책은
생명과학 등 과학 분야 혹은 법학, 정치 및 사회학에 관심이 있거나
동일 분야로의 진로.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 분들에게도 추천 드립니다
-책의 저자 (인터넷 교보문고 참고)
마르크 베네케 Mark Benecke
저자 마르크 베네케는 공인된 자격을 갖춘 범죄 과학 수사 전문가입니다. 범죄 현장에 남아 있는 흔적을 감식해 범행이 이루어진 과정을 과학적으로 밝힘으로써 범인 색출에 결정적인 기여를 합니다.
그는 〈CSI 라스베이거스〉의 길 그리섬 반장처럼 곤충학을 전공한 법의학자로서 사체에 기생하는 곤충을 조사해 범인을 밝혀냅니다. 베네케는 혈흔을 분석하고 평가하는 데 발군의 실력을 자랑하며, 유전자 감식과 법의학 과학수사의 한 분과인 체절생물학에 관해서도 많은 글을 썼습니다. 영국과 필리핀, 중국, 베트남, 미국, 콜롬비아 등지의 대학에서 초빙교수로 강의를 했고, 특히 ‘FBI 아카데미’와 ‘보디 팜’의 의뢰를 받아 과학수사요원을 양성하는 일을 했습니다.
베네케는 여러 국제연구아카데미의 회원이기도 한데, 가장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자연과학자단체인 런던의 ‘린넨협회Linnean Society’를 비롯하여 여러 나라의 법의학 전문가협회의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여러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과학 자문을 맡아왔으며, 2001년에는 [국제 과학수사 저널 Forensic Science International Journal] 특별판인 《법의곤충학 Forensic Entomology》, 2003년에는 〈법의학과 독물학에 관한 애그러벌 저널 Aggraval’s Journal for Forensic Medicine and Toxicology〉 편집에 참여했습니다. 또한 독일의 유력 일간지들에 활발하게 기고하며, 범죄사건, 법의생물학, 노화생물학에 관해 많은 책을 썼습니다. 한국어로 번역된 책으로는 《모든 범죄는 흔적을 남긴다》 《연쇄살인범의 고백》 《살인본능》 들이 있습니다.
- 목차 (YES24 제공 참고)
제1부 시신이 보여주는 현상과 체절동물
시신과 체절동물|곤충에 의해 뼈만 남다|시신이 보여주는 현상과 썩지 않는 불멸의 성자|묵묵한 조수들|독극물, 숲 그리고 자살|선원과 해초 파리|날도래와 빨간 양말|달팽이 사건|오해받는 흔적들|한밤중의 바퀴벌레|얼핏 총알에 관통상을 입은 것처럼 보이는 상처|구더기 요법|벼룩파리, 죽은 말, 파헤친 공동묘지|거실 옷장 안의 미라|현대적 곤충 수사의 첫 사례|칼크의 기괴한 집|거미와 더불어 살다|집파리와 구조적인 문제|곤충과 얽힌 몇몇 사례들|이런 일이 역겹지 않은가?|아리송한 혈흔|곤충은 생명의 상징이다|간주곡: 무죄냐 유죄냐는 문제가 아니다, 우리가 관심을 갖는 것은 진실뿐이다
제2부 유전자 감식
베일을 벗는 유전자|고양이털, 살인 사건을 해결하다|현장 감식|매칭|DNA 분석은 어떻게 이루어지나?|고전적 방법: 단일염색체 좌표를 이용한 ‘RFLP’|몇 가지 DNA 표본들의 비교|왜 확률이어야만 하는가?|확률 적용의 사례|끝내 꼬리가 밟힌 도둑|동물 그리고 범행현장에 관한 추리|DNA 감식을 오용할 소지는 없는가?|하마터면 개인정보를 누설할 뻔한 DNA?|악의로 이룰 수 있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인종 표지와 얽힌 두 가지 사례|유전자 감식 기술의 발달: 부호화한 DNA를 이용해 범인의 몽타주를 그린다? 정확할수록 좋다|팬케이크 가게에서 일어난 강간사건|니콜 심슨과 그녀의 남자친구 살인사건|친족관계|익명의 친부관계 확인테스트|mtDNA와 Y염색체 DNA|단일염기다형성|인종과 DNA|박새의 부자지간|희귀종 보호와 자연보호|객관적인 실질증거의 확보DNA|감식을 둘러싼 몇 가지 기발한 발상들|DNA 감식의 미래|데이터뱅크에 저장된 대립유전자 출현빈도
제3부 낡은 범죄생물학
과연 인종이라는 게 있을까?|또 인종 개량이 가능할까?|신중하지 못한 과학자들|히틀러의 참새와 박새|대중을 파고든 잘못된 생각|궁지에 내몰린 인종학자|유전적으로 형성된 성격|과학이냐 믿음이냐|범죄학이 되어버린 범죄생물학|북구의 범죄자|꽃양배추, 유채가 되다|낡은 범죄생물학으로부터 배운 게 있다면|끝을 맺으며: 내가 본 과학수사 드라마 시리즈
자, 어떠신가요~?
이 책에서 저자는,
사건을 해결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곤충’을 가리켜
‘시신의 변호사’라고 부른대요~
사체에 기생하는 곤충만 찾아낼 수 있다면
사건을 해결할 수 있는 열쇠를 쥐는 것이나 다름없다는 의미이겠죠?^^
아내를 살해한 범인을 파리의 유충으로 알아냈다?!
유전자 감식을 이용해 드러난 클린턴과 르윈스키의 스캔들!
이 외에도 우리가 모르고 있었던 희대의 미스테리한 사건들의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요~?
폭풍 스릴과 재미를 보장하는!!
오늘의 [추천도서] 소개는 여기까지였구요~
다음번에도 여러분들의 두뇌를 자극시켜줄
새로운 [추천도서]를 들고 찾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