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키움에듀입니다 ^^
오늘은 ‘키우미’가 여러분들께
흥미로운 책을 소개할게요
우리와 가까이 있으면서도
너무 멀어서 아득하기까지 한
이 신비로운 존재(?)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바로바로
우주랍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곳 지구
그리고 지구가 포함돼있는
광활한 우주
알다가도 모를 듯한
이 신비로운 우주의 이야기를 담은
오늘의 [추천도서]는 어떤 책일까요~?
바로바로 ~
칼 세이건의
『코스모스』입니다.
이 책은
1976년 저자인 칼 세이건이
동료 과학자들과 13부작으로 기획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요^^
방영 당시
전 세계 60개국에서 무려
6억 명의 사람들이 시청을 했고
이후에 발간된 이 책도
당시에 600만권이나 팔릴 만큼
엄청난 대 성공을 거둔 동시에,
과학 분야의 고전!!
교양인의 필독서!!로
자리매김 하게 되었죠^^
책의 제목 ‘코스모스(cosmos)’는
‘질서와 조화를 이룬 체계로서의 우주’
곧 ‘우주적 질서’를 의미한답니다
그래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제목 그대로 ‘우주적 질서’에 관한 모든 것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어요
먼저 이 책에 대해 살펴볼게요~
이 책은 2006년 12월 20일
사이언스북스 출판사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책을 검색하실 때에는,
‘자연과학 > 천문학 > 별자리와 천체관측’ 혹은
‘과학 > 천문학 > 교양천문학’
으로 하시면 됩니다.
이 책은
천문학에 관심이 있거나
과학 분야의 교양도서를 찾는 학생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책의 저자 (YES24 제공 참고)
칼 세이건 Carl Edward Sagan
우주 과학의 대중화를 선도한 세계적인 천문학자 칼 세이건은 미국 우주 계획의 시초부터 지도적인 역할을 해왔습니다. 1950년대부터 NASA의 자문 조언자로서, 여러 행성 탐사 계획에서 실험관으로 활동했으며, 최초의 행성 탐험 성공(마리너 2호)을 목격했습니다. 또한 핵전쟁의 전 지구적 영향에 대한 이해, 우주선에 의한 다른 행성의 생물 탐색, 생명의 기원으로 이끄는 과정에 대한 실험 연구 등에서 선구적 역할을 했습니다.
그는 1975년 인류 복지에 대한 공헌으로 성 조셉 상, 1978년 『에덴의 공룡 The Dragons of Eden』으로 문학부문 퓰리처상, 미국우주항공협회의 존 F. 케네디 우주항공상, 소련우주항공가연맹의 치올코프스키 메달, 미국천문학회의 마수르스키 상 등 일일이 나열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베스트셀러 작가로서 수많은 책과 논문, 기고문을 남겼는데, 그 중 『코스모스 Cosmos』는 지금까지 영어로 출판된 과학 서적 중 가장 널리 읽힌 책으로, TV시리즈로 방영되어 현재까지 60개국 5억의 시청자를 매료시켰으며, "까다로운 우주의 신비를 안방에 쉽고도 생생하게 전달했다"라는 평가를 받아 에미 상 및 피보디 상을 수상했습니다.
대중적이면서도 문학적인 칼 세이건 특유의 문체는 온갖 과학지식과 인문학적 상식을 종횡으로 엮어 우주라는 거대한 주제를 명쾌하면서도 알기 쉽게 독자들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는 코넬 대학교의 데이비드 던컨 천문학 및 우주과학 교수, 행성연구실험실의 소장, 캘리포니아공과대학의 제트추진실험실의 초빙교수, 세계 최대 우주 애호가 단체인 행성협회의 공동 설립자이자 회장을 역임하였고, 1996년 12월 골수병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주요 저서로는 『창백한 푸른 점 Pale Blue Dot 』『우주의 지적인 생명체 Intelligent Life in the Universe 』『대지의 속삭임 Murmurs of Earth 』『브로카의 두뇌 Broca's Brain 』『우주의 관계 Cosmic Connection 』등이 있으며 소설 『접촉 Contact』는 영화화되어 국내에 상영된 바 있습니다.
- 목차 (YES24 제공 참고)
1 코스모스의 바닷가에서
2 우주 생명의 푸가
3 지상과 천상의 하모니
4 천국과 지옥
5 붉은 행성을 위한 블루스
6 여행자가 들려준 이야기
7 밤하늘의 등뼈
8 시간과 공간을 가르는 여행
9 별들의 삶과 죽음
10 영원의 벼랑 끝
11 미래로 띄운 편지
12 은하 대백과사전
13 누가 우리 지구를 대변해 줄까?
감사의 말
부록 1
부록 2
참고 문헌
옮긴이 후기
찾아보기
PICTURE CREDITS
자, 어떠신가요~?
우주의 탄생에서 시작해
은하계의 진화, 태양의 삶과 죽음,
외계생명의 존재 등등...
대부분 우주와 관련된
우리에게 익숙한 주제들이죠~
무려 500페이지라는!!!!
상당히 압도적인 양이지만
걱정마세용~
250장의 사진이 우리와 함께하니까요^^
여기에
저자 칼 세이건의 문장력 또한
우아하면서도 경쾌해서
‘과학책 이전에 뛰어난 문학작품’이라는
칭송을 듣기도 한답니다.
책을 읽어가면서도 전혀 지루함을 느낄 수 없는,
그러면서도 무엇인가 머리에 쌓여간다는
흐뭇함을 느끼게 해 주는 과학책이라는 것이죠.
자!
이제 우리 함께 오늘의 [추천도서]를 통해
칼 세이건이라는
똑똑하면서도 친절한 가이드를 둔,
우주 여행객이 되어보아요^^
그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