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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 지상 최대의 쇼

by 키움에듀 posted Oct 26,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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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최대의쇼.png


안녕하세요~!

키움에듀입니다 ^^

 

 

 

 

 

 

오늘은 키우미가 여러분들께

과학 분야에서 유명한 저자의 책을 소개할게요!

 

 

 

 

 

 


여러분들은

창조론과 진화론 중

어떤 이론이 사실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창조론진화론_티스토리.jpg

출처_티스토리

 

 

 

 

 

수많은 시간동안 이 논쟁은

역대 수많은 철학자와 과학자들 사이에서

끊임없이 회자되었지만

아직도 결론이 나지 않고 있어요

 

 

 

 

 

 

 

 

여기 오랜 시간의 연구와 분석을 통해

진화론이 사실임을 강력하게 주장해온 한 학자의

유명한 저서가~ 바로~

 

오늘의 [추천도서]랍니다^^

 

 

 

 

 

 

 

그럼

오늘의 [추천도서]를 소개할게요!

 

 

 

 

 

리처드 도킨스

지상 최대의 쇼입니다.

 




지상최대의쇼.jpg








1859, 찰스 다윈의 역작

종의 기원이 나온 이후로 이 세상은

 ‘세계는 신에 의해 창조되었다는 창조론과,

과거 원시시대의 생물들이 생존, 도태 및 진화 과정을 겪으며

현재에 걸쳐 변화하고 있다는 진화론으로

의견이 분분해졌지요.






다윈_7days_henoch님_블로그.jpg

출처_ 7days_henoch님의 블로그

 

 

 

 

 

책의 저자 리처드 도킨스는

다윈 이후 가장 위대한 생물학자라고 불릴 만큼

뛰어난 생물학적 재능과 번뜩이는 통찰력을 지닌

이름난 진화론자입니다.

 

 

 

 

 

 

 

 

그는 이미

그의 유명한 저서 만들어진 신에서

확고하고 논리정연한 태도로

진화론을 주장했었는데요,





만들어진_신_조은세상님_블로그.jpg

출처_조은세상님 블로그 

 

 

 

 

 

그 럼 에 도 불 구 하 고 !!!!!

 

 

 

 

 

 

 

아직도 신의 망상에 빠져 있는 사람들

즉 창조론을 믿는 사람들의 논리에 반박하기 위해

지상 최대의 쇼를 발간했다고 하네요

 

 

 

 

 

 

 

더욱 설득력있고 구체적인 진화론 이야기를

이제부터 함께 볼까요~?

 

 

 

 

 

그럼 이 책에 대해 먼저 살펴볼게요~

 

 

 

 

 

 

이 책은 2009129

김영사에서 출간되었습니다.

 

 

 

 

 

 

 

책을 검색하실 때에는,

자연과학 > 생명과학 > 유전자/진화/바이러스혹은

과학 > 교양생명과학

으로 하시면 됩니다.

 

 

 

 

 

 

 

이 책은

과학 및 생명 분야에 관심이 있거나 동일 분야로의 진로를 희망하는 학생들,

혹은 과학 분야의 교양 도서를 찾는 성인에게도

추천 드립니다.

 

 

 

 

 

 

 

 

 

-책의 저자 (YES24 제공 참고)

 

리처드 도킨스 Clinton Richard Dawkins

영국의 동물행동학자이자 진화생물학자이며 대중과학 저술가입니다. 그는 현재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대중의 과학이해를 위한 찰스 시모니 석좌교수"직을 맡고 있으며, 옥스퍼드 대학교 뉴 칼리지의 교수입니다.

1941년 케냐 나이로비에서 태어나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수학하고, 노벨상을 받은 동물행동학자인 니코 틴버겐N. Tinbergen의 제자로, 일찍부터 사람들의 예상을 뒤엎는 아이디어를 발표해 왔습니다. 그는 1971네이처Nature지에 뇌세포 사이에서도 자연 선택이 이루어진다는 생각을 가지고 뉴런이 죽어 가는 방법 패턴과 기억 메커니즘 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지 않을까 하는 기상천외한 발상과 아이디어를 발표하여 전문가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과학자이자 베스트셀러 과학 저술가로 인정받는 리처드 도킨스의 저서들은 모두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도킨스는 동물행동학에 정통할 뿐만 아니라 분자생물학, 집단유전학, 발생학 등의 인접 분야와 고전문학, 시 등의 일반교양 그리고 수많은 사회 현상에 이르기까지 지식의 폭이 넓습니다. 이기적 유전자에서 대담하고도 섬세한 이론을 무리 없이 전개함으로써 완벽한 이론가의 면모를 보인 그는 완전무결한 슈퍼스타임에 틀림없겠지요.

도킨스는 생물학뿐만 아니라 무신론, 진화, 창조주의, 지적 설계론 및 종교에 대한 관점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창조주의와 지적 설계론에 대한 가장 확고하고 단호한 비판가 중 한 사람입니다. 1986년에 출판된 그의 책 눈먼 시계공에서 그는 시계공의 비유(복잡한 시계가 저절로 만들어질 수 없듯이, 복잡한 유기체들도 그들을 만들어낸 지성적 존재가 있어야 한다는 주장)를 비판하고, 진화의 과정이 어떻게 '눈먼' 시계공으로서 작용할 수 있는지를 설명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그는 여러 권의 대중과학서를 집필했고, 텔레비전이나 라디오 프로그램에 여러 차례 출연해서 위의 주제들을 다루기도 했습니다.

첫 저서인 이기적 유전자(The Selfish Gene)(1976)에서는 생물 개체는 이기적인 유전자를 운반하는 도구에 불과하다고 주장하였으며, 더 나아가 확장된 표현형(The Extended Phenotype)(1982)에서는 개체가 만들어 내는 모든 산물들 또한 유전자에 의해 표현된 것이라 주장하였습니다. 이기적 유전자(The Selfish Gene)1993년 초판이 발행된 이후 사회생물학의 논쟁이 되었던 유전적 요인과 환경, 문화적 요인 가운데 인간의 본질을 보다 더 잘 설명할 수 있는 것이 어떤 것인지 생각해 보게 한 문제작이었습니다.

에덴 밖의 강(River Out of Eden)(1995)DNA 강줄기를 따라 생명이 진화한 경로를 밝히고 있으며 불가능의 산을 오르다(Climbing Mountain Improbable)(1996)는 자연선택이 어떻게 복잡한 생명체의 진화를 이끌 수 있었는지를 보여 줍니다. 또한 무지개 해체하기(Unweaving the Rainbow)(1999)에서는 리처드 도킨스의 과학 예찬을, 악마의 목사(A Devil's Chaplain)(2003)에서는 리처드 도킨스가 지난 25년 동안 과학 분야에 기고한 에세이들을 볼 수 있습니다.

 

 

 

 

 

 

 

    

- 목차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참고)

   

서문 _ 진화가 사실이라는 증거 자체

 

1. 그저 하나의 이론?

이론이란 무엇인가? 사실이란 무엇인가?

 

2. , , 그리고 양배추

플라톤의 마수 | 유전자풀 조각하기

 

3. 대진화의 꽃길

최초의 원예가였던 곤충들 | 당신은 나의 자연선택 | 쥐의 이빨 | 다시, 개 이야기 | 다시, 꽃 이야기 | 선택 행위자로서의 자연

 

4. 침묵과 느린 시간

나이테 | 방사능시계 | 탄소

 

5. 바로 우리 눈앞에서

포드 므르차라의 도마뱀 | 실험실에서 벌어진 45천 세대의 진화 | 거피

 

6. 잃어버린 고리? 뭘 잃어버렸단 말인가

악어오리를 보여주시지!” | “원숭이가 사람 아기를 낳는다면 믿겠어요” | 바다에서 뭍으로 | , 다시 바다로 가리

 

7. 잃어버린 사람들? 다시 찾은 사람들

여전히 내가 짓궂게 바라는 것은…… | 일단 가서 보세요

 

8. 우리가 아홉 달 만에 스스로 해낸 일

안무가가 없는 춤 | 발생에 대한 비유들 | 찌르레기들처럼 세포들을 모형화하기 | 효소 | 그러면 벌레들이 먼저 시도해보리라

 

9. 대륙의 방주

새로운 종은 어떻게 태어나는가? | 땅이 움직였을까?

 

10. 친척들의 계통수

뼈가 뼈로 다가가고 | 빌려오기 없음 | 갑각류 | 다시 톰슨에게 컴퓨터가 있었다면? | 분자생물학적 비교 | 분자시계

 

11. 우리 몸에 쓰인 역사

한때 자랑스러웠던 날개들 | 잃어버린 눈 | 지적이지 못한 설계

 

12. 무기경쟁과 진화적 신정론

태양 경제 | 아무리 달려도 제자리 | 진화적 신정론?

 

13. 이러한 생명관에는 장엄함이 있다

자연의 전쟁으로부터, 기근과 죽음으로부터” |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가장 고귀한 것” | “생명의 숨결이 불어넣어졌다” | “소수의 형태 혹은 하나의 형태에” | “행성이 고정된 중력의 법칙에 따라 영원히 돌고 도는 동안” | “이토록 단순한 시작으로부터” | “너무나 아름답고 너무나 멋진 무한한 형태가 진화해 나왔고, 지금도 진화하고 있는 것이다

 

부록 _ 역사 부인주의자들

옮긴이의 말 _ 친절한 진하론 입문서, 명쾌한 창조론 반박서

 

 

 

 

 

 

 - 작가 한마디 (YES24 제공 참고)

 

오늘날 진화론은 지구가 태양의 둘레를 돌고 있다는 사실과 같이 의심의 여지가 없지만 다윈 혁명이 뜻하는 모든 것은 아직 충분히 이해되지 않고 있다. 대학에서 동물학은 아직도 작은 연구 분야이며 동물학을 선택하는 사람들조차도 그 깊은 철학적 의미를 인식하지 않고 결정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중략)

나의 목적은 이기주의와 이타주의의 생물학을 탐구하는 것이다

 

 

 

 

 

 

 

 

 

 

- 추천사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내가 신을 믿는다면, 우리에게 리처드 도킨스를 내려주셔서 감사하다고 기도했을 것이다.

존 호건, 과학의 종말저자

 

이 책은 최상의 도킨스 그 자체이다. 명료하고 깔끔한 논증, 수은처럼 매끄럽게 흐르는 문장. 찰스 다윈이 종의 기원에서 그랬듯이, 도킨스도 독자를 단계적으로 설득하는 전략을 취한다. 인위선택과 가축화로 시작한 뒤, 도처에 편재하는 형질 유전 법칙을 설명하고, 결국 자연선택에 의한 진화는 명명백백한 사실이라는 결론으로 나아간다.

<네이처>

 

도킨스는 자연 최대의 쇼를 다루는 대단한 쇼맨이다. 다른 과학자들의 글과 달리, 도킨스의 글에서는 그 자신의 열정이 공연의 일부분이 된다. 그는 똑똑하고, 현란하고, 명료한 문장으로 사람들을 매료시키는 세계 최고의 강연자이다.

<내셔널 포스트>

 

 

 

 

 

 

 

 

 

 

, 어떠신가요~?

 

 

 

 

책을 살펴보고 나니 이 책의 제목인

지상 최대의 쇼란 결국

생명의 진화 그 자체를 이르는 말이었나 봐요!




진화_서울신문.jpg

출처_ 서울신문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과학 매체와 작가들 또한

리처드 도킨스의 지상 최대의 쇼를 극찬하고 있네요


리처드 도킨스의 책을 읽는 재미는 내용뿐만이 아닌,

21세기를 사는 모든 사람이 읽어야 할

중요한 과학서이자 위대한 문학작품 이상이라는 평을 받아요

 

 

 

 

 

 

 

창조론과 진화론, 어떤 것을 믿든

나와 다른 의견이라 해서 무조건 반박할 것이 아니라

근거의 내용인 생명 진화의 과정,

이를 풀어헤쳐나가는 방식

그리고 이 모든 것을 소화해내는 작가의 열정 을 중점삼아 읽으며

나와 다른 것을 포용하는 방법도 익히는 기회가 될 거에요^^

 

 

 

 

 

 

 

 

 

이전의 다른 책들과는

또 다른 재미와 매력을 선사하는

생명과학 지식의 집결체!!!

과학에 관심 있는 학생이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겠죠?

 

 

 

 

 

!

오늘도 유익하고 흥미로운 [추천도서]를 통해

여러분들의 지식과 교양이 무럭무럭 자라기를 바라면서~

   

     키우미는 또 다른 추천도서를 선정해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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